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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점점 금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불안에 떨게 만드는 구조로 변해가고있는거같아요. 그래서 내 뜻대로하자면 장수할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예전 원 선생님 만나는데 둘이라서 돈 각자냅시다 말하기 민망하네요 여럿있으면 되는데 이런걸 못하고 이게 안되네요 너무 냉정해보여서 둘이 있을때는 그냥 제가 밥값 내겠다 안하고 내요 그럼 자연스럽게 커피는 상대가 센스있게 사면되는데 그때 각자 계산하면 좀 .. 돈관련 말을 못하겠어요. 똑뿌러지게 상대가 그냥 더치페이 하자 했음좋겠는데 그런말도 없고
안녕하세요. 우리반 남자 아이 1명이 힘들어요. 7세 남아이고요. 놀이 중에는 적극적으로 잘 놀아요. 그런데 앉아있기, 질서 지키기, 이야기 나누기가 어려워요. 갑자기 큰소리로 ... 어떻게 함께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산만한 유아 경험 있으신 선생님들 조언 부탁드릴게요. 지도 방법이나 아이를 대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새로오신 선생님께 선생님이 오셔서 좋아요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대체로 오셨다가 제가 이 선생님이 담임으로 오시면 좋겠다 생각 했었는데 이번에 오셨네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요. 대체 때 굉장히 성실 했거든요. 다들 좋은 사람들 만나서 즐거운 원 생활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2분 선생님 나가시고 2분이 새로오셨네요.
... 했지요. 그래서 밥은 제가 다 먹을 듯~~ 이 주먹밥 먹고 소화 안되는 것 아닌지~~ 용종을 토요일날 떼어서 이번 일주일은 먹는 것 조심하라고 해서 회는 패스~~ 다들 건강하시고 맛난 저녁 드세요 ...
할 일이 있다는 건 할 일이 없어보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게 돼요. 잠깐 휴식기인데 일이 꼭 필요한건 아닌데도 일할 때가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이 이 일을 해야 하는가봐요.
여기서 일한지 8개월째인데요. 첨엔 원장님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셨는 데 갈수록 잔소리를 하시고 눈도 안마주치는 데 이건 왜그런걸까요? 자꾸 있던 정도 멀어지고 여기서 나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커지고 있어요. ... 돈때문일 수도 있을 거 같기도하고, 그래요. 아무래도 애기들이 줄으니 제가 하는 일은 적고 돈은 똑같이 주잔아요 오너입장에서요. ...
신입적응기간 이라 많이 긴장되네요.. 시간도 안가는듯해요
3일 연속으로 10포인트네요. 그래도 꽝이 없다는게 어딥니까.
이마트 들어갈 떼는 급여 확인해 봐야지 하고는 나올때는 잊어 버리고 그냥 와 버렸네요. 당장 급할 것은 없지만, 안들어 왔으면 원장한테 말해야 하니끼요. 이번에 대장 검사하면서 용종 ... 좋을텐데 이참에 좀 빠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아이들과 간식 시간이 지나가는 군요. 하원하느라 바쁜 오후시간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년에 실업급여 받고 작년말 부터 다녔어요. 담임할 생각은 없었는데 제가실업급여 받으려면 면접 확인서가 있어야 해서 담임이나 보조 하고 싶다고 올렸더니 보고 연락이'왔고 담임은 하기 싫어서 ... 시간은 제가 일어 나는것이 힘들구요.. 그래서 월급이 적어도 보조가 낳은것 같내요. 재 시간도. 많구요. 보조교사 하는 지금이 마음은 편하내요. ...
아가반에 새로선생님이 오셨는데 대체로 왔을때 이 선생님이 우리 원 선생님 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선생님이 왔더라구요. 사람들 눈은 다 똑같은 것 같아요. 그때 ... 김치볶음 해놓고 왔는데 잘들 드셨으려나~~ 오늘은 새해 첫날이라 정신없이 지나가서 집에오면 다들 기운이 쪽 빠질 것 같아요. 맛난 저녁드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
남편이 매일같이 술을 먹다보니 술양보다 매일 먹어서 한병만 마셔도 말이 딱 늘어지고 발음이 분명하지 않아요 이게 매일이다보니 나쁜짓을 하는게 아니어도 술마시고 애한테 말많이 하고 피곤한데 이것도 문제가 큰걸까요 저는 너무 싫지만 반주로 매일 소주마시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서요. 혼자 있음 몰라도 가족이 같이있고 싫다는데도 술먹으면 말이나 고집도 쎄져서..
0세반 1명에 만2세 4명 해서 5명을 제 반으로 올리셨다 하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0세 있으면 0세 포함 3명 아닌가요? 올 해 연장반 인원 바꼈나요 아니면 이거 뭐 오류인가요 저처럼 반 구성해서 나라에 올리신 분 계신가요... 이거는 어디다 물어 봐야 하나요?? 원징님도 정확하게 모르시는 것 같아요
노란색 꽃이 피었네요 산책을 가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그사이 눈을 돌려 노란색 꽃을 발견했어요 이렇게 추운데 이꽃은 활짝 피어있더라구요 ^^
... 저에게 짜증난다는 말투로 특별활동 선생님 바뀐지 몇개월 안됐는데 누구 때문에 또 바뀌네 투담임 선생님도 같이 그 얘기 들었는데 저에게 원장님 얘기 신경쓰지 말라며 싫은데 어떻게 만나 원장님은 선생님 인생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왜저러는거야 투담임 샘 말대로 싫은걸 어떡해요 제가 잘못한거 아니죠 ...
제가 가는 곳에 이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ㅠㅠ 연장반으로 가는데 계획안이랑 일지 작성할때 어떻게 하는지요.. 틀이 있나요?
사람 마음이 그렇네요. 1000포인트를 받았다가 10포인트를 받으면 그냥 그러려니가 되는데 계속 10포인트만 나오면 기분이 안 좋아요. 이게 뭐라고
이 원에 폐원한다 그래서 사직서에는 29일자로 쓰고 나왔는데... 오늘 경력증명서 뗄 일이 있어 확인을 했더니 27자로 퇴사 일이 적혀 있더라구요... 근무는 28일까지 하고 ... 물어보니 29일까지 근무 다 하고 가라고 하시더니..(결국 다른 곳은 못 가게 되었어요...) 오늘 정말 배신감이 엄청 들더라구요... 이런건 정말 할수만 있다면 신고하고 싶으네요...
이쯤 이면 내일 출근 준비 할 시간 인데 이제 당분간 그럴 일이 없네요 뭔가 허전한 느낌 갑자기 쉬게 되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당장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아무 생각이 없어요 생각해 보면 할건 무지 많은데 ... 팔목 등 정형외과 병원도 가야 하고 은행 볼일도 있고.. 근데 만사가 귀찮다고 해야하나? 의욕이 없다고 해야하나?? 지금 마음이 ...
룰렛 10포인트나왔지만 꽝이 없다는거에 스스로 위로합니다. 내일은 이보다 바닥을 치지는 않을거니까요.
다른 집 아이들은 금방 크는것 같은데 우리집 시계만 안가는 이 느낌은?? 제 나이 50대 중반인데 아직도 삐약이를 키우는 기분이 듭니다.. 우리 아이는 언제 대학생이 되려나??? 몸은 지치고 애는 키워야겠고... 내년에 수능을 봅니다..ㅠㅠ 대학자금도 벌어야되고 갈길이 너무 멀어요..ㅠ
...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제가 유아반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고 서툴고... 저도 저가 걱정이에요 ㅠㅠ 경력이 있으신 선생님들 정말 도와 주세요 ㅠㅠ 정말 제가 잘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ㅜㅠㅜㅜ 벌써부터 불안하고 부담되요 ㅜ ...
예전 우리 아이 임신하고 불안한 미래를 생각하며 보육교사를 준비할때까지만 해도 이 일이 내 유일하고 절실한 밥줄이 될줄은 모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아이도 안좋아하는데 할 수 있나... 하며 ... 잘 챙기며 살아가려구요! 새학기가 시작되니 또 기분이 들쑥날쑥 설레임인지 스트레스인지 싱숭생숭 합니다 ㅎㅎ 모두 화이팅 하세요!! ...
... 머리가 아프고 솔직히 그만두고 나가고싶어요ㅠㅠ 근데 이미 근로계약서도 쓰고 일주일을 일한 상태고 이제와서 다른 곳 가기도 그렇고해서 나갈 수도 없을거 같아서 참 힘드네요ㅠㅠ 1년을 어찌 버티나 싶어요 ...
